5. 실상사 귀농학교
(1) 설립목적
- 건강하고 자립적인 귀농을 위한 교육
- 생태적 가치에 대한 자각과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의 학습
- 다른 사람들과의 더불어 사는 공동체적 삶과 그 양식을 학습하는 장
- 생태적 교육의 장이며 새로운 대안교육을 여는 구체적인 현장을 구현
(2) 주변 여건과 인드
하나의 공동체로서, 주체적이고 지속적인 삶 그리고 세대 간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세워졌다. 조연희·안동만, 「생태마을의 현황과 과제-안솔기 마을을 중심으로-」,『농촌계획 : 한국농촌계획학회지』11, 2005, 56면.
이들은 생태적인 건축양식, 개병 정화시설을 강화하여 수생태계에 보
현황 및 문제점
1. 귀농 활성화를 막는 시설 부족 문제
경제적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여가는 삶의 질 향상에 매우 밀접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는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다양한 공공여가시설 확충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설들은 대부분 도시 등 인구
학교 아동의 13세 이하의 비율이 약 20년 동안 25%가 감소해서 10%후반에 이르고 있다.
실제 농림부 자료에 따르면, 귀농자들이 농촌생활에서 정착해 과는 과정에서 겪고 있는 문제들은 주로 비경제적인 분야로서 자녀교육(36.2%)이 가장 높고, 의료 여건 미비, 문화적 여건 미비의 순이었다. 이로 인해서
, 또한 농업인 안전공제 가입비 지원과 농가 도우미제도, 새 농촌육성기금 융자지원, 녹색일자리 창출사업 지원 등 30여 가지의 주요 농업인 지원 사업을 펼치며 돈 버는 농업ㆍ농촌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장에서는 농촌귀농의 현황과 합리적인 정착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귀농의 흐름과 농촌사회의 현실을 바탕으로 귀농을 통한 한국의 사회변동을 연구해 보고자 한다. 그 한가운데 과연 귀농을 통해 한국 농촌이 당면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문제의식이 자리 잡고 있다. 기존의 귀농연구의 경우 주로 증가하는 귀농에 대비한 영농교육과 귀농 정책의 문제
대량실업 현상은 금융외환위기라는 경제적 충격이 촉발한 것으로 판단된다. 즉 외환위기로 이자율이 급증하면서 금융경색이 심화되어 한계기업이 도산하고 더불어 전반적인 경기위축으로 생산이 감소하면서 노동수요가 급격히 감소한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와 같이 노동시장에서 엄청난 초
교육의 장 등 농업?농촌의 역할은 그야말로 다면적이다.
이러한 농촌을 농업생산과 농민만을 위한 폐쇄적 공간이 아니라 전체 국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농업?농촌이 국가경제와 국토의 나머지 공간이 아니라 국가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고유의 역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농산
교육의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멀게 삶 위에 군림하게 되었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얻으며 이러한 시대 상황을 반영해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삶과 생명이 있는 학교를 생각하며 나타난 것이 ‘대안교육운동’ 이다.
이에 이 보고서에서는 올해로 11년을 맞은 한국 대안교육운동의 시작과 그 현황 등을
Ⅰ. 서론
“글로벌(global)과 로컬(local)을 합성한 <글로컬-glocal>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만큼 지구촌은 글로벌화와 지방화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는 동향이 매우 강력하다.” 글로컬한 시대는 강력한 시민사회와 시민운동의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 국경을 초월한 문제해결의 열쇠는 이제 정부가 아닌 세계